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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LB 연속 하한가에 코스닥 1% 약세…코스피는 0.6% 상승 마감

24.0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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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인포맥스) 박경은 기자 = 지난 17일 불거진 코스닥 바이오 대형주 HLB의 하한가 사태가 이어지며 이틀 새 시가총액이 6조원 가까이 줄었다. 이에 코스닥 역시 1%대 약세를 보였다.

반면 코스피는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의사록, 엔비디아 실적 발표 등 이벤트를 대기하며 0.6%대 상승했다.

20일 연합인포맥스 신주식종합(화면번호 3536)에 따르면 코스피는 전 거래일보다 17.52포인트(0.64%) 오른 2,742.14에 거래를 마쳤다.

지수는 장 초반 전장보다 1.1% 이상 오르며 출발했으나, 외국인이 순매도세로 돌아서며 오름폭을 줄였다.

이날 유가증권시장에서 개인과 외국인은 각각 3천656억원, 215억원어치의 주식을 순매도했다. 반면 기관은 홀로 3천975억원어치의 주식을 순매수했다.

다만 외국인은 코스피200선물에서 8천381억원어치를 순매수했다.

업종별로는 호실적에 상승세를 보이는 음식료품이 2.83%로 가장 많이 올랐다. 반면 서비스업은 1.63%로 가장 큰 폭의 하락세를 나타냈다.

삼성전자(1.94%)를 필두로 대부분의 시가총액 상위 기업이 오름세를 보인 가운데, 이차전지 관련 종목은 약세를 보였다. LG에너지솔루션은 전 거래일보다 1.20% 하락했다.

코스닥지수는 전장보다 7.98포인트(0.93%) 내린 847.08에서 거래를 마쳤다.

코스닥 대장주인 바이오업체 HLB는 지난 17일 항암 신약이 식품의약국(FDA)의 승인을 통과하지 못했다는 소식에 하한가로 직행했다.

HLB는 이틀 연속 하한가에 도달해 4만7천원에 거래를 마쳤다. HLB생명과학 또한 전 거래일보다 13.87% 내렸다.

연합인포맥스의 업종현재지수(화면번호 3200)에 따르면, 제약은 전 거래일보다 5.69% 내리면서 업종 중 가장 큰 폭의 내림세를 나타냈다.

상장지수펀드(ETF)에서는 KODEX 은선물(H)이 전 거래일보다 7.45% 올라 가장 큰 폭의 오름세를 보였지만, UNICORN 포스트IPO액티브는 3.99%로 가장 많이 내렸다.

[출처 : 연합인포맥스]

gepark@yna.co.kr

박경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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