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퀄컴, 인공지능 PC 시장 본격 진출…주가 사상 최고치

24.0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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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인포맥스) 윤시윤 기자 = 퀄컴(NAS:QCOM)의 주가가 사상 최고치를 다시 썼다.

마이크로소프트(MS)(NAS:MSFT)가 인공지능(AI)이 탑재된 새로운 PC를 발표한 가운데 해당 태블릿과 노트북에 퀄컴의 프로세서가 사용된다는 소식이 전해지면서다.

21일 연합인포맥스(화면번호 7219)에 따르면 퀄컴 주가는 뉴욕 증시에서 전일 대비 2.01% 상승한 197.76달러로 마감해 사상 최고치를 경신했다.

뉴욕 시각으로 20일(현지시간) 정오 무렵 사티아 나델라 MS 최고경영자(CEO)는 워싱턴 레드몬드 캠퍼스에서 열린 미디어 콘퍼런스에서 코파일럿과 같은 AI 소프트웨어를 실행하도록 제작된 태블릿과 노트북을 공개했다.

코파일럿은 MS의 가상 비서로 다음 달 18일에 출시 예정인 생성형 AI 모델은 코파일럿+(플러스) PC로 명명됐다.

외신에 따르면 특히 이들 모델에는 인텔(NAS:INTC)이나 AMD(NAS:AMD)가 아닌 퀄컴의 새로운 스냅드래곤 X 프로세서가 탑재됐다. 소프트웨어는 퀄컴의 AI 전문 '뉴럴 프로세서' 반도체로 구동된다.

이번에 공개된 코파일럿+PC의 첫 모델로 MS는 서피스 랩톱(Surface Laptop)과 서피스 프로 태블릿을 공개했다. 서피스는 MS의 기기 브랜드다.

매체는 "해당 노트북은 애플 노트북보다 빠른 속도로 어도비 포토샵과 같은 까다로운 소프트웨어를 실행하는 퀄컴 기반 서피스 PC"라고 설명했다.

알렉스 카투지안 퀄컴 수석 컴퓨팅 임원은 보도자료에서 "윈도 PC를 기술의 최전선에 두는 이러한 업계 변화를 지원하게 돼 자랑스럽다"고 말했다.

퀄컴 주가는 PC 시장 진출에 대한 기대로 지난 6개월간 반등세를 나타냈다.

앞서 퀄컴의 주요 시장인 휴대폰은 스마트폰 출하량이 둔화되면서 2022년 말부터 비즈니스에 걸림돌이 됐으며 그 시점에서 주가 또한 급락했다.

퀄컴 주가는 지난해 5월 25일 101.470달러까지 떨어지며 2020년 7월 이후 3년 만에 가장 낮은 수준으로 떨어진 바 있다.

퀄컴 주가 추이

*자료 : 연합인포맥스(화면번호 7219)

syyoon@yna.co.kr

윤시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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