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인포맥스) 윤시윤 기자 = 21일 일본증시에서 닛케이 지수는 미국 증시에서 나스닥 지수가 사상 최고치를 경신한 데 따라 상승 출발했다.
오전 9시 15분 현재 대형 수출주 중심의 닛케이225 지수는 전일 대비 167.60포인트(0.43%) 상승한 39,237.28에 거래됐다.
도쿄증시 1부를 모두 반영한 토픽스 지수는 10.48포인트(0.38%) 상승한 2,778.52를 나타냈다.
뉴욕 증시에서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지수가 사상 최고치를 다시 쓰자 일본 증시에서도 반도체주 등 관련주가 훈풍을 받았다.
S&P500지수도 역대 최고치에 근접한 수준에서 마감했다.
닛케이 지수는 이틀 연속 상승세를 이어가 39,000선에 안착한 가운데 주요 이동 평균선 위에서 움직이면서 강한 매수 심리를 반영하고 있다.
특히 오는 22일 발표될 미국 반도체 대기업 엔비디아 실적 기대가 이어지고 있어 투자 심리가 강한 상황이다. 엔비디아는 제너레이티브 AI(인공지능)에 대한 기대감으로 현재까지 상승률이 90%에 달한 가운데, 앞으로도 주가의 추가 상승 여부가 주목된다.
현재 달러-엔 환율은 전일보다 0.10% 상승한 156.137엔을 보이고 있다.
syyoon@yna.co.kr
윤시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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