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컬리, 1분기 사상 첫 영업익 흑자…"IPO 재추진"

24.0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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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인포맥스) 정필중 기자 = 리테일 테크 기업 컬리가 올해 1분기에 사상 첫 분기 영업이익 흑자를 기록했다.

세간에서 거론되는 기업공개(IPO)의 경우 협의 후 재추진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컬리는 올해 1분기 영업이익으로 5억2천570만 원을 거뒀다고 21일 공시했다.

컬리가 분기 영업익 흑자를 기록한 건 지난 2015년 회사 설립 이후 처음이다.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6% 늘어난 5천381억 원으로 역대 최고치를 기록했다.

컬리는 운반비 절감 등 비용 감소 및 수익원 다각화에 집중했다고 설명했다.

운반비와 지급수수료 등이 포함된 비용은 638억 원인데, 전년 동기 대비 6% 줄어든 수준이다. 작년에 새로 연 창원, 평택센터를 통한 물류 효율 개선 영향이다.

수익 다각화 역시 도모하고 있다.

고객 쇼핑 편의성 확대와 활동성 강화 등에 전방위적인 투자를 진행할 예정이며, 신사업 발굴과 샛별배송 권역 확장 등도 추진할 예정이다.

컬리 관계자는 "수익 다각화와 구조적 개선을 통해 분기 첫 영업이익 흑자를 기록할 수 있었다"며 "최근 시장에서 자주 언급되는 IPO의 경우 구체적으로 확정된 부분은 없으나 주간사 등과 긴밀히 협의해 좋은 타이밍에 재추진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마켓컬리

[마켓컬리 제공]

joongjp@yna.co.kr

정필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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