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테스트베드는 스타트업, 예비 창업자 등이 사업 아이디어를 검증할 수 있도록 금융권 데이터 및 테스트 환경을 제공하는 사업이다.
금융위원회는 기존 금융규제 샌드박스로는 사업화 이전의 아이디어 검증에는 한계가 있다고 보고 이를 보완하기 위해 2021년부터 D-테스트베드 사업을 도입했다.
참신한 아이디어는 있지만 이를 시험할 기회가 없었던 기업 또는 개인(팀)들은 실제 데이터셋, 원격 테스트 환경, 분야별 전문가 멘토링 등을 지원받아 자신의 아이디어를 테스트해볼 수 있다.
정부 입장에서도 빠르게 변하는 디지털금융 환경에서 새로운 기술·서비스가 시장에 미치는 영향을 미리 가늠하고 정책 수립 시 참고 가능하다고 판단했다.
또한 디지털 금융 발전에 따른 다양한 정책 과제에 대해 정부와 민간이 머리를 맞대고 긴밀히 협의할 소통 창구로도 활용되고 있다.
본 사업에는 그간 총 87개 팀이 참여했고, 올해도 상·하반기 총 40개 내외의 팀을 모집해 테스트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연말에는 상·하반기 참여자 전체에 대한 성과평가를 거쳐 2024년 D-테스트베드 6개 우수 팀을 최종 선정하고 시상할 예정이다. (정책금융부 이현정 기자)
(서울=연합인포맥스)
이현정
hjlee@yna.co.kr
금융용어사전
금융용어사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