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연합뉴스 자료사진]
(서울=연합인포맥스) 이윤구 기자 = 중국 전기차 산업에 종사하는 기업들이 지난 10년간 국영 기업보다 빠른 속도로 일자리를 창출한 것으로 나타났다.
22일 중국 기업 데이터 조사 결과에 따르면 작년 말 중국 본토에 상장된 약 5천400개 기업에서 3천57만명의 직원이 근무하고 있다고 닛케이아시아가 보도했다.
이는 2019년과 비교하면 352만명가량(약 13%) 증가한 수준이다.
민간 기업에서 285만명을 차지해 81%의 추가 고용을 담당했다. 지방 정부가 관리하는 기업의 일자리는 35만명 증가에 그쳤다.
자동차, 전자기기, 반도체 및 신에너지 분야가 일자리 증가에 주요 몫을 담당했다.
특히 BYD(HKS:1211)는 2019년과 비교해 지난해 47만명의 직원이 늘었다. 현재 70만명의 직원을 고용하고 있다.
이는 2023년 3월 말 기준 37만5천명의 직원을 보유한 세계 최대 완성차 판매업체 토요타의 약 두 배에 달하는 수치다.
BYD는 생산 확대를 위해 직원 채용을 지속하고 있다.
중국 최대 배터리업체 CATL(SZS:300750)도 2019년부터 지난해까지 약 9만명의 직원을 늘렸다.
yglee2@yna.co.kr
이윤구
yglee2@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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