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합뉴스
<미국의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왼쪽)과 조 바이든 대통령:연합뉴스 제공>
(서울=연합인포맥스) 배수연 기자 = 현재 뉴욕증시의 주가 흐름만 보면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의 재선 가능성이 높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주가가 상승하면 현직 대통령이 무난하게 당선되는 확률이 높다는 이유에서다.
21일(현지시간) 주요 외신 등에 따르면 정기 기고가인 마크 훌버터는 다우존스 30 산업 평균 지수와 역사적 상관관계로 보면 다우지수의 연초 대비 5.6% 상승을 바탕으로, 바이든 대통령의 재선 성공 확률은 58.8% 수준이라고 주장했다. 그는 주식 시장이 선거일까지 더 상승하면 이 확률은 높아지고, 시장이 하락하면 확률은 낮아진다고 강조했다.
마크 훌버터는 1992년 선거 당시 빌 클린턴 전 대통령의 전략가였던 제임스 카빌이 만들었던 "바보야, 문제는 경제야"라는 경구를 "바보야, 문제는 주식시장이야"로 수정해야 할 것이라고 주장했다. 여당이 백악관을 유지할지 여부를 결정하는 데 있어 다른 모든 문제는 경제에 비해 중요하지 않다는 이유에서다.
그는 다우존스 30 산업평균지수가 1896년에 만들어진 이후 모든 대통령 선거를 연도별 수익률에 따라 네 개의 동일한 크기의 그룹으로 분리했다. 여당이 정권을 유지할 확률은 연초 대비 성과에 따라 함께 증가했다.
neo@yna.co.kr
배수연
neo@yna.co.kr
함께 보면 도움이 되는
뉴스를 추천해요
금융용어사전
금융용어사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