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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F 지원 '뉴머니' 내달 중순 본격 가동…사업성평가도 속도

24.0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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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당국, 격주로 PF 연착륙 대책 점검회의

저축은행권 경·공매 기준 새마을금고로 확대

부동산 PF 시장 전문가 간담회

(서울=연합뉴스) 권대영 금융위원회 사무처장이 20일 오전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부동산 PF 시장 전문가 간담회를 개최, 부동산 PF의 질서 있는 연착륙을 위한 향후 정책 방향과 관련하여 시장 전문가들과 의견을 청취·교환하고 있다. 2024.5.20 [금융위원회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photo@yna.co.kr

(서울=연합인포맥스) 정원 기자 = 부동산 프로젝트파이낸싱(PF) 연착륙을 위해 은행·보험권이 조성하는 신디케이트론(공동대출)이 내달 중순부터 본격 가동된다.

한국자산관리공사의 PF 정상화 펀드(이하 캠코펀드) 또한 내달부터 우선매수권을 적용해 투자를 집행해 PF 사업장의 원활한 거래를 유도한다.

금융위원회는 23일 중구 명동 은행회관에서 권대영 사무처장 주재로 '제1차 부동산 PF 연착륙 대책 점검회의'를 열고 대책 세부방안 이행상황과 향후 추진일정을 점검했다.

우선 사업성 평가기준은 6월 초까지 각 업권별 모범규준·내규 개정을 추진하고, 금융사는 7월 초까지 사업장별로 사업성 평가를 실시하기로 했다.

연체나 만기연장이 많은 사업장부터 순차적으로 평가가 시작된다.

대주단 협약은 6월 초까지 금융협회 등에 개정안을 공유하고 진행하고, 6월 말까지 금융권 협약 및 업권별 협약을 개정할 예정이다.

최대 5조원 규모로 10곳의 은행·보험사들이 조성하는 신디케이트론은 현재 논의를 통해 세부 운영방안을 마련 중이다.

6월 중순께 가동하는 것이 목표다.

신규자금 공급시 자산건전성의 '정상' 분류를 허용하는 등 금융규제 완화에도 속도를 낸다.

한시적 금융 규제완화는 우선 시행 가능한 비조치의견서를 5월중 발급하고, 나머지는 6월말까지 비조치의견서 발급 등 필요조치를 마무리하기로 했다.

아울러 올해 4월부터 저축은행업권에서 적용하고 있는 경·공매기준은 업계의 의견수렴 과정을 거쳐 5월 말까지 상호금융·새마을금고 등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캠코펀드의 경우 내달부터 우선매수권을 부여한다.

경·공매 참여를 통한 자산취득과 최대 4천400억원 신규자금대여 허용, 취득세 한시 감면도 차질없이 추진 중이다.

공사비 상승 등에 따른 추가 공사비에 대한 추가 보증의 경우 주택금융공사가 현재 관련 상품을 설계 중이고, 6월 말까지 신규상품을 출시한다는 목표다.

금융당국 관계자는 "앞으로는 격주 단위로 부동산PF 연착륙 대책과 추진상황을 점검할 것"이라고 말했다.

jwon@yna.co.kr

정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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