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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비디아, '소버린 AI'로 올해 수십억달러 신규 매출 전망

24.0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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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부에서 바라본 엔비디아 본사

(샌타클래라[미 캘리포니아주]=연합뉴스) 김태종 특파원 = 19일(현지시간) 전 세계에서 온 취재진에게 개방된 미국 캘리포니아주 실리콘밸리 샌타클래라 시에 위치한 인공지능(AI) 칩 선두 주자 엔비디아 본사 외부. 2024.3.20 taejong75@yna.co.kr

(서울=연합인포맥스) 이윤구 기자 = '어닝 서프라이즈'를 발표한 엔비디아(NAS:NVDA)가 소버린 AI를 통해 수십억달러 규모의 새로운 매출을 올릴 전망이다.

소버린 AI는 국가가 자국의 인프라와 데이터, 인력 및 비즈니스를 활용해 AI 역량을 구축하는 것을 의미한다.

22일(현지시간) 마켓워치에 따르면 엔비디아의 최고재무책임자(CFO) 콜레트 크레스는 "전 세계 국가들이 소버린 AI에 투자하면서 데이터센터 수익이 계속 다각화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많은 국가가 다양한 모델을 통해 자국 내 컴퓨팅 역량을 강화하고 있다"며 "일부는 국영 통신사업자와 협력해 국영 AI 클라우드를 조달 및 운영하고 다른 일부는 현지 클라우드 파트너를 후원하여 공공 및 민간 부문에서 사용할 수 있는 공유 AI 컴퓨팅 플랫폼을 제공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전년도에는 아무것도 없었지만, 올해 소버린 AI 매출이 수십억달러에 육박할 수 있을 것"이라며 ""AI의 중요성은 모든 국가의 관심을 끌고 있다"고 언급했다.

엔비디아가 소버린 AI를 데이터센터 사업의 일부로 지속할지, 자체 사업 부문으로 분리할 계획인지는 아직 정해지지 않았다.

이날 엔비디아는 지난 4월 28일로 끝난 2025회계연도 1분기 매출이 260억4천만달러로 전분기 대비 18% 증가해 역대 최고치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전년 대비로는 262% 급증했다.

yglee2@yna.co.kr

이윤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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