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인포맥스) 윤은별 기자 = 국채선물이 간밤 미 국채 약세를 추종해 하락 출발했다.
24일 서울 채권시장에 따르면 3년 국채선물(KTB)은 오전 9시 31분 현재 전 거래일 대비 6틱 내린 104.43을 기록했다. 외국인은 1천763계약 순매수했고, 증권이 2천629계약 순매도했다.
10년 국채선물(LKTB)은 전 거래일 대비 31틱 내린 112.47에 거래됐다. 증권은 803계약 순매수했고, 외국인은 1천146계약 순매도했다.
30년 국채선물은 아직 거래가 없다. 전 거래일 종가는 131.50을 기록했다.
한 자산운용사 채권 운용역은 "미국 영향을 받아서 금리가 좀 오르겠지만 오르면 또 매수세가 들어올 것 같다"면서 "여전히 총재가 비둘기파적이고 금통위원이 금리 올릴 생각은 전혀 없다고 하니 '밀리면 사자'가 우세할 듯하다"고 말했다.
간밤 미 국채는 서비스업과 제조업 업황 지표가 개선되면서 약세를 보였다.
전 거래일 미 국채 2년물은 6.60bp 오른 4.9460%, 10년물은 5.40bp 상승한 4.4810%를 기록했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마킷) 글로벌의 5월 미국 서비스업 구매관리자지수(PMI) 예비치는 54.8을 기록해 시장 전망치 51.5를 큰 폭 웃돌았다.
5월 제조업 PMI 예비치도 50.9를 기록하며 시장 전망치 50.0을 소폭 상회했다.
래피얼 보스틱 애틀랜타 연방준비은행(연은) 총재가 '더 오랫동안 더 높은 금리'를 기대하고 있다고 언급했다.
이날 개장 전 발표된 일본의 4월 신선식품 제외 CPI는 전년 동월 대비 2.2% 올랐다. 시장 예상치와 같았고 3월보다는 0.4%포인트 낮아졌다.
ebyun@yna.co.kr
윤은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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