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연합뉴스 자료사진]
(서울=연합인포맥스) 이윤구 기자 = 엔비디아(NAS:NVDA)가 '깜짝 실적'을 통해 성장세 지속을 증명한 가운데 '올드 이코노미 기업'을 투자 대안으로 삼을 수 있다는 주장이 나왔다.
23일(현지시간) CNBC에 따르면 래퍼 텡글러인베스트먼트의 낸시 텡글러 최고투자책임자(CIO)는 "엔비디아의 경우 장기 거래에서 주가가 급등했지만 '폭발적인 수익'을 고려할 때 더 높은 움직임을 보일 수 있다"며 "다만, 많은 부분이 이미 주가에 반영됐고 이 분야의 다른 플레이어처럼 흘러갈 것"이라고 말했다.
이에 그는 "데이터센터도 포함하는 올드 이코노미 기업 주식을 사는 게 도움이 될 것"이라며 "지난 2년과 향후 5년간 우리의 투자 테마는 '디지털화, 클라우드, 생성형 AI(인공지능) 컴퓨팅으로 전환하고 있는 올드 이코노미 기업"이라고 강조했다.
월마트(NYS:WMT)를 올드 이코노미 기업 사례로 들었다. 월마트는 디지털 솔루션과 함께 로봇 공학, 생성형 AI, 클라우드 컴퓨팅 광고사업, 전자상거래 사업까지 모두 수용했기 때문이다.
또한, 텡글러는 환기 및 냉난방 서비스를 제공하는 캐리어글로벌(NYS:CARR)를 데이터센터 성장 수혜 종목으로 꼽았다.
yglee2@yna.co.kr
이윤구
yglee2@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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