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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재차관 "물가 불확실성 여전히 커…하절기 선제대응"

24.0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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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병환 기획재정부 1차관

[출처 : 연합뉴스 자료사진]

(세종=연합인포맥스) 박준형 기자 = 김병환 기획재정부 1차관이 중동 정세 불안, 이상기후 등 불확실성이 여전히 크다며, 여름철 기상 여건, 어한기 등 물가 불안요인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겠다고 밝혔다.

김 차관은 24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제41차 경제관계차관회의 겸 제22차 물가관계차관회의'를 주재하고 이같이 말했다.

정부는 일부 지역에서 작황이 부진한 마늘, 양파는 수급을 보며 필요시 비축을 추진하고 배추는 비축분 1만t과 출하조절물량 6천850t을 활용해 수급을 관리할 예정이다.

닭고기는 추가입식 인센티브 지원을 통해 공급을 확대해 나가기로 했다.

수산물은 명태, 오징어 등 어한기 대비 정부 비축물량 5천80t을 지속해 방출하고 김은 내달에도 정부 할인지원을 이어갈 방침이다.

아울러 휴가철 성수기를 앞두고 숙박, 여행, 항공요금, 지방 축제 물가는 편승 인상이 없도록 소관 부처와 점검하기로 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기업 성장사다리 구축방안에 대해서도 논의됐다.

김 차관은 "중소기업의 성장을 지원하기 위한 과제를 구체화하여 조속히 발표하겠다"고 덧붙였다.

jhpark6@yna.co.kr

박준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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