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인포맥스) 손지현 기자 = 금리스와프(IRS) 금리가 미국 경제 지표 호조 영향으로 장기물 위주로 반등했다.
24일 서울 채권시장에 따르면 1년 IRS 금리는 오후 4시 32분 기준 전장보다 0.50bp 상승한 3.5450%에 거래됐다.
2년은 1.00bp, 3년은 1.75bp 올랐다.
5년은 3.25bp 상승한 3.3875%를 나타냈다. 10년은 4.00bp 상승한 3.3900%를 기록했다.
S&P글로벌이 내놓은 미국의 5월 서비스업 구매관리자지수(PMI)가 시장 예상을 웃돌면서 금리 인하에 대한 기대가 다시 후퇴했다. 올해 금리 인하가 없을 것이란 월가 주요 인사들의 발언도 부담을 키웠다.
은행권의 한 딜러는 "금통위 이후 강세 흐름 유지를 예상했는데, 미국 지표에 시장이 민감하게 반응하는 것 보니 여전히 심리가 불안한 것 같다"면서 "하지만 다음 주 미국 PCE를 제외하면 큰 재료가 없는 만큼 재차 강세 흐름이 나타날 수 있다고 본다"고 진단했다.
CRS(SOFR) 금리도 전 구간에 걸쳐 상승했다.
1년 구간은 전장보다 0.50bp 오른 3.0850%를 나타냈다. 5년 구간은 4.00bp 상승한 2.8250%를, 10년 구간은 3.50% 오른 2.6650%였다.
CRS(SOFR)와 IRS의 차이인 스와프베이시스의 역전 폭은 대체로 축소됐다.
1년 역전 폭은 전장과 같은 마이너스(-) 46.00bp를 나타냈다. 5년 구간은 0.75b
p 축소된 -56.25bp를 기록했다.
jwoh@yna.co.kr
오진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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