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

BofA "증시 매도 타이밍 거의 근접"

24.05.25.
읽는시간 0분

뱅크오브아메리카

[연합뉴스 자료사진]

(뉴욕=연합인포맥스) 임하람 특파원 = 월가 대형 은행 뱅크오브아메리카(BofA)가 글로벌 증시의 매도 신호가 거의 다가왔다고 경고했다.

24일(현지시간) 마켓워치에 따르면 마이클 하트넷이 이끄는 BofA의 주식 전략팀은 "주식시장이 벽에 거의 부딪혔다는 것을 암시할 수 있는 신호에 주의할 필요가 있다"는 내용을 담은 서한을 투자자들에게 보냈다.

BofA는 자체 집계하는 '글로벌 시장 폭의 규칙(global breadth rule)'을 들어 이 같은 분석을 전했다.

BofA는 모건스탠리캐피털인터내셔널(MSCI) 세계 주가지수(ACWI)를 구성하는 종목 중 약 88%가 200일 이동평균선이나 50일 이동평균선을 상회할 경우 '역매도 신호(contrarian sell signal)'가 촉발된다고 주장했다.

현재 이 비율은 71.1%로, 역매도 신호인 88%에 거의 근접해가고 있다.

BofA가 집계하는 이 비율이 높아질수록, 증시의 강세 흐름이 기술주 외 다른 종목으로 퍼져나가고 있다는 의미로 해석된다.

증시에 오히려 매수 세력이 몰릴 경우 역발상으로 매도해야 하는 타이밍이라는 분석이다.

BofA의 분석가들은 올해 M7을 제외한 자산군 중에서는 가상화폐, 원자재가 가장 큰 강세를 보였고, 미 30년물 국채가 가장 부진했다고 설명했다.

hrlim@yna.co.kr

임하람

임하람

금융용어사전

KB금융그룹의 로고와 KB Think 글자가 함께 기재되어 있습니다. KB Think

금융용어사전

KB금융그룹의 로고입니다. KB라고 기재되어 있습니다 KB Think

이미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