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인포맥스) 최진우 기자 = 달러-원 환율이 제자리에 선 채 옆으로 움직이는 '게걸음' 행보를 보인다.
27일 서울 외환시장에서 달러-원 환율은 오후 1시 27분 현재 전장 대비 3.80원 내린 1,365.70원에 거래됐다.
이날 달러-원은 전장 대비 3.50원 하락한 1,366.00원에 개장했다.
장중 고가는 1,367.60원, 저가는 1,364.30원으로 나타났다.
큰 틀에서 1,365원 안팎에서 횡보했고, 변동 폭은 3.30원에 불과했다.
시중은행 딜러는 "전체적으로는 지금보다는 약간 더 오를 수 있다"면서 "미국 휴장을 앞두고 나타나는 전형적인 휴식장"이라고 평가했다.
다른 은행의 딜러는 "현재 위안화와 연동되고 있는데, 달러-위안이 오름세를 타고 있어 현 수준보다는 다소 레벨은 높은 채 마무리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같은 시각 달러-엔 환율은 뉴욕시장 대비 0.262엔 내린 156.732엔, 유로-달러 환율은 0.00030달러 오른 1.08470달러에 거래됐다.
엔-원 재정환율은 100엔당 871.23원을 나타냈고 위안-원 환율은 188.14원에 거래됐다.
코스피는 0.44% 올랐고 외국인 투자자는 2천201억 원가량 순매도했다.
역외 달러-위안(CNH) 환율은 7.2583위안을 기록했다.
jwchoi@yna.co.kr
최진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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