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네바=연합뉴스) 안희 특파원 = 26일(현지시간) 스위스 제네바 국제전시장 팔렉스포에서 열린 제네바 국제모터쇼 전시장에 중국 전기차 업체의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모델인 '탕(Tang)'이 전시돼 있다. 2024.2.27 prayerahn@yna.co.kr
(서울=연합인포맥스) 이윤구 기자 = 전기차 성장세가 주춤하는 가운데 중국에서도 플러그인하이브리드 차량이 인기를 끌고 있다.
27일(현지시간) 전기차 전문 매체 클린테크니카에 따르면 올해 4월 중국 전체 자동차 판매는 160만대 규모로 이 가운데 하이브리드차량이 70만3천대를 기록했다.
이는 전년 대비 27% 증가한 수준이다.
올해 4월까지 누적판매는 약 250만대로 지난해 같은 기간의 190만대에서 크게 늘었다.
특히 지난달 하이브리드차량의 점유율이 44%를 기록해 배터리 전기차의 26%를 넘어섰다. 작년 4월보다 9%포인트 오른 수준으로 배터리 전기차의 2%포인트 성장과 비교된다.
이러한 추세가 이어지면 올 상반기 하이브리드 차량의 점유율은 40%를 넘어설 전망이다.
중국 시장에서는 내연기관(ICE) 차량과의 전쟁에 나서면서 BYD(HKS:1211)의 6개 모델이 판매 '톱10'에 올랐다. 이에 BYD의 4월 점유율은 31.9%에 달했다.
yglee2@yna.co.kr
이윤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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