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인포맥스) 이규선 기자 = 한국은행이 오는 30일부터 31일까지 이틀간 '2024년 BOK 국제컨퍼런스'를 개최해 '중립금리의 변화와 세계 경제에 대한 함의'를 주제로 논의한다고 28일 밝혔다.
2005년부터 개최되어 온 BOK컨퍼런스는 국내외 학계와 정책 전문가들이 한자리에 모여 주요 경제 현안에 대해 의견을 나누는 자리로 자리 잡아 왔다.
이번 컨퍼런스에서는 인구구조, 안전자산 공급, 글로벌 자본 이동 등 다양한 요인이 중립금리에 미치는 영향과 중립금리와 재정의 관계 등 최신 연구 결과와 정책사례를 중점적으로 다룰 예정이다.
한은 관계자는 "중립금리가 통화정책의 기준점으로 갖는 의미를 포함해 다양한 정책적 이슈가 논의될 것"이라고 말했다.
컨퍼런스 첫날에는 토마스 요르단 스위스 중앙은행 총재가 기조연설을 한 뒤 이창용 한국은행 총재와 정책 대담을 나눌 예정이다.
슬로바키아·필리핀·스리랑카 중앙은행 총재와 2011년 노벨경제학상 수상자인 토마스 사전트 뉴욕대 교수 등 세계적 석학도 참석한다.
kslee2@yna.co.kr
이규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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