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인포맥스) 김정현 기자 = 국채선물이 강세폭을 유지하고 있다.
28일 서울 채권시장에 따르면 3년 국채선물은 오후 1시 39분 현재 6틱 오른 104.50을 기록했다. 증권은 1천280계약 순매도했고 외국인이 1천101계약 순매수했다.
10년 국채선물은 16틱 오른 112.68에 거래됐다. 외국인이 98계약 순매수했고 증권이 188계약 순매도했다.
30년 국채선물은 오후 들어 거래가 없다. 현재가는 오전 중 기록한 130.94를 나타내고 있다. 오전 중 거래는 7계약 이뤄졌다.
오후에도 국채선물은 오전과 비슷한 강세 폭을 유지하고 있다.
일본 10년 국채 금리는 장중 2012년 4월 이후 최고치를 나타냈다. 오후 12시57분경 1.0429%를 나타냈는데 이는 2012년 4월3일 1.0436%를 나타낸 뒤 가장 높은 것이다.
스즈키 순이치 일본 재무상이 "과도한 통화 움직임은 바람직하지 않다"며 엔화 약세를 우려한 뒤 금리가 상승세를 나타낸 것으로 전해진다.
현재 일본 국채 10년물 금리는 1.0388%에 거래되고 있다.
아시아 시장에서 미 국채 2년물 금리는 1.1bp, 10년물 금리는 0.6bp 하락 중이다.
외국인은 3년 국채선물은 순매도, 10년 국채선물은 순매수하고 있다.
한 증권사의 채권 딜러는 "모멘텀을 상실한 시장 분위기가 지속되고 있다"면서 "PCE(개인소비지출) 발표 전까지는 현 수준의 횡보세가 지속될 것 같다"고 말했다.
jhkim7@yna.co.kr
김정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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