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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타치, 구글과 전략적 협력…클라우드 AI 활용

24.05.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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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인포맥스) 배수연 기자 = 일본의 대표적인 대기업인 히타치가 구글의 클라우드 인공지능(AI)을 채택하기 위해 전력적 협력 관계를 맺기로 했다.

28일(현지시간) 주요 외신 등에 따르면 다년간 파트너십을 다져온 양사는 구글의 제미나이(Gemini), 버텍스(Vertex) A, 기타 클라우드 기술 등을 활용하여 산업 솔루션을에 중점을 둔 새로운 비즈니스를 창출할 계획이다.

히타치는 구글의 클라우드 AI를 자사 제품에도 반영할 계획이다.

양사는 구글의 AI 기술을 고객에게 제공하기 위한 히타치 '구글 클라우드(Hitachi Google Cloud) 비즈니스 부문'을 설립할 예정이다.

히타치는 해당 파트너십의 핵심 디지털 사업인 루마다(Lumada)의 성장을 가속화하는 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루마다는 히타치가 개발한 IoT(사물 인터넷) 플랫폼 및 솔루션이다. 이 플랫폼은 다양한 산업 분야에서 데이터를 수집, 분석 및 활용해 기업이 지능형 비즈니스 의사 결정을 내리고 새로운 가치를 창출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루마다는 실시간 데이터 수집 및 처리, 고급 분석, 머신 러닝 및 인공 지능 기능을 통해 기업이 사물 인터넷 기술을 쉽게 구현하고 활용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이를 통해 제조, 스마트 시티, 에너지, 건설 및 헬스케어와 같은 다양한 산업 분야에서 혁신적인 솔루션을 개발하고 구현할 수 있다.

또 엣지 컴퓨팅과 클라우드 기술을 결합해 기업이 데이터를 보다 효율적으로 수집하고 관리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이는 기업이 실시간으로 데이터를 분석하고 즉각적인 조치를 취할 수 있게 함으로써 생산성을 향상시키고 경쟁력을 강화하는 데 도움이 된다. 루마다는 기업의 디지털 변환과 혁신을 촉진하는 핵심적인 플랫폼 중 하나로 인정받고 있다.

neo@yna.co.kr

배수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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