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인포맥스) 이윤구 기자 = 미국 연방준비제도(Fedㆍ연준)의 금리인하 시기가 다가오면서 경기 둔화 가능성에 대비해 유틸리티 섹터 등 방어주로 갈아타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28일(현지시간) 주요 외신 등에 따르면 JP모건의 주식전략가들은 "장기간의 약세에서 벗어나 방어주들이 반등하기 시작했다"며 "경제 성장이 둔화하면서 채권 수익률이 하락하면 섹터 리더십이 방어적으로 기울어질 가능성이 크다"고 진단했다.
실제로 10년물 미 국채 수익률은 4월 말 4.7%에서 현재 약 4.5%까지 떨어졌다.
이에 JP모건은 전 세계적으로 유틸리티, 부동산, 헬스케어, 필수소비재 주식 등에 대해 '비중 확대'를 권고하고 있다.
이러한 섹터는 모두 배당 수익률이 높아 금리가 하락할 때 혜택을 받는 경향이 있다. 연준의 금리인하 시점이 명확해지면 이들 섹터도 상승세를 탈 수 있다.
이와 함께 JP모건은 최근 상승세를 보이는 금과 은을 중심으로 한 귀금속 등 원자재를 선호하고 있다. AI(인공지능) 열풍과 중국 경기 반등에 대한 기대를 받는 구리도 마찬가지다. 구리 선은 최고의 전기 전도체로 유틸리티와 데이터 센터의 핵심 부품이다.
[출처:연합뉴스 자료사진]
yglee2@yna.co.kr
이윤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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