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건설산업연구원 자료 제공]
(서울=연합인포맥스) 윤영숙 기자 = 한국건설산업연구원(이하 건산연)이 오는 6월 11일 오후 2시 서울 강남구 건설회관 2층 중회의실에서 '2024년 하반기 건설·부동산 경기 전망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30일 밝혔다.
건설 업황은 최근 고금리 지속과 높은 원가 속에 부진을 이어가고 있으며, 부동산 시장은 거래량 증가 속에서도 준공 후 미분양이 늘어나는 등 엇갈린 모습을 보이고 있다.
이번 세미나는 하반기 건설 경기와 주택 및 부동산 경기를 각각 전망하는 건산연의 주제 발표와 한만희 서울시립대학교 명예교수 주재로 부동산 정책 담당자 및 업계 전문가로 구성된 토론으로 진행된다.
세미나는 사전 신청 없이 누구나 참석 가능하다.
ysyoon@yna.co.kr
윤영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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