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합뉴스 자료사진]
(뉴욕=연합인포맥스) 임하람 특파원 = 운동화 소매 체인인 풋락커(NYS:FL)의 실적이 깜짝 개선세를 보이면서 주가가 급등하고 있다.
30일(현지시간) 풋락커는 이날 예상보다 더 개선된 순익을 발표했다.
회계연도 1분기의 조정 주당순이익(EPS)은 0.22달러로, 월가의 예상치였던 0.12달러를 상회했다.
풋락커는 올해 전체 조정 EPS는 1.5달러~1.7달러가 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월가가 예상했던 1.57달러보다 높은 수준이다.
회계연도 1분기의 매출은 18억8천만달러로,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3%가량 줄어들었다. 다만, 풋락커의 매출은 월가의 예상 수준에는 부합했다.
회사는 올해 동일매장매출 성장세가 1~3%를 기록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월가가 예상했던 동일매장매출 성장 전망치인 1.5%를 상회하는 수준이다.
투자자들은 풋락커의 실적에 환호했다. 그간 부진했던 풋락커의 실적이 턴어라운드할 수 있다는 기대감이 주가를 더욱 끌어올리고 있다.
이날 연합인포맥스(화면번호 7219)에 따르면 풋락커의 주가는 전일대비 31.97% 급등한 29.72달러까지 치솟았다. 풋락커의 주가는 지난 3월 초 이후 가장 높은 수준을 기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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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rlim@yna.co.kr
임하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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