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인포맥스) 이윤구 기자 = 미국 국채금리가 미국 4월 PCE(개인소비지출) 가격지수를 대기하면서 소폭 하락했다.
31일 연합인포맥스의 해외금리 현재가(화면번호 6531)에 따르면 오전 11시 45분 현재 아시아 시장에서 미국 10년물 국채금리는 전장 대비 0.40bp 하락한 4.5470%에 거래됐다.
같은 시간 통화정책에 민감한 2년물 금리는 0.40bp 내린 4.9310%를, 30년물 금리는 0.60bp 떨어진 4.6780%에 거래됐다.
전일 미국 2년 국채 금리는 4.80bp 하락해 4.9350%, 10년 구간은 6.70bp 내려 4.5510%를 나타냈다.
1분기 미국 경제성장률과 물가상승률 수정치가 지난달 발표된 속보치보다 둔화한 것으로 나타나면서 금리인하 기대감과 함께 매수 심리가 살아났다. 1분기 GDP는 전기 대비 연율 1.3% 증가한 것으로 발표됐는데 이는 속보치 1.6% 대비 둔화한 수치다.
일본 총무성은 5월 도쿄 소비자물가지수(CPI)가 신선식품을 제외한 근원 기준으로 전년 대비 1.9% 상승했다고 이날 발표했다. 전월치 1.6%를 웃돌았지만, 시장 예상에는 부합했다.
일본의 4월 소매판매는 전년 대비 2.4% 증가하며 예상치 1.9%를 웃돌았다.
미국채 금리는 연방준비제도(Fed·연준)가 주시하는 물가 지표인 PCE를 확인하고 가려는 관망심리를 보이고 있다.
아시아 시장에서 달러화 가치는 상승했다. 달러 인덱스는 전장 대비 0.113포인트(0.12%) 오른 104.860에 거래됐다.
yglee2@yna.co.kr
이윤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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