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건설 자료 제공]
(서울=연합인포맥스) 윤영숙 기자 = 현대건설은 충청남도 천안시 서북구 두정동 일대에 공급하는 '힐스테이트 두정역' 분양을 진행 중이라고 31일 밝혔다.
힐스테이트 두정역은 충청남도 천안시 서북구 두정동 37-1번지 일원에 지하 2층~지상 29층, 11개동, 전용면적 84㎡~170㎡, 총 997가구 규모로 조성되는 단지로 현재 선착순 동·호 지정계약을 진행 중이다.
선착순 동·호 지정계약은 청약 통장이 필요 없고, 거주지와 무관하게 원하는 동·호수를 바로 선택할 수 있다.
전매 제한이 없으며 2025년 3월 입주 예정으로 현재 한창 공사가 진행 중이다.
힐스테이트 두정역은 1호선 두정역 역세권 단지로 정부의 GTX-C노선 연장 구간 계획에 천안시가 포함되면서 수도권 접근성도 개선될 것으로 기대된다.
선착순 동·호 지정 계약은 견본주택에 방문 후 진행 가능하며, 견본주택은 천안시 서북구 두정동 43-8번지에 자리 잡고 있다.
ysyoon@yna.co.kr
윤영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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