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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연합인포맥스) 진정호 특파원 = 스위스 대형은행 UBS가 지난해 인수했던 크레디트스위스(CS)와의 합병 절차를 이제 완료했다고 밝혔다.
31일(현지시간) 외신에 따르면 UBS는 이날 보도자료에서 스위스 증시에서 CS가 상장 폐지됐으며 별도 법인으로서도 더는 존재하지 않게 된다고 전했다.
UBS는 "우리는 CS의 모든 미결제 채무를 포함해 CS로부터 모든 권리와 의무를 넘겨받았다"고 말했다. UBS와 CS는 다음달 7일부터 미국에서 단일 중간 지주회사로 거래된다.
UBS의 세르지오 에르모티 최고경영자는 "이번 인수합병으로 중요한 이정표에 도달했다"며 "우리 모기업들의 합병은 고객들을 UBS의 플랫폼으로 이전하는 데 중요했고 하반기부터 비용과 자본, 자금조달, 세제 혜택 측면에서 다음 단계가 해제된다"고 말했다.
지난해 UBS는 CS를 30억달러에 인수하는 데 합의했다. 이 인수합병으로 UBS는 유럽과 아시아에서 더 강력한 존재감을 갖게 됐다.
jhjin@yna.co.kr
진정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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