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인포맥스) 정윤교 기자 = 3일 오전 아시아 시장에서 미국 주가지수 선물은 강보합세다.
연합인포맥스 지수선물 통합화면(화면번호 6520)에 따르면 한국 시각으로 이날 오전 10시 41분 기준 E-Mini S&P500 선물은 전장 대비 0.18% 오른 5,305.00에 거래됐다. 같은 시각 E-Mini 나스닥 100 선물은 전장보다 0.19% 상승한 18,626.75를 나타냈다.
시장이 주목했던 미국의 지난 4월 물가 지표는 시장의 예상에 부합한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 4월 근원 개인소비지출(PCE) 가격지수는 전월 대비 0.2% 상승해 시장 전망치와 동일했다. 에너지와 식료품 가격을 모두 포함한 4월 PCE 가격지수는 전월 대비 0.3% 상승하며 시장 예상치에 부합했다.
이 같은 결과에 금리 인하 기대는 탄력을 받았다. 덩달아 지난 31일(미 동부 시간) 뉴욕 증시에서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올해 들어 가장 큰 폭 급등했다.
S&P500 지수는 전장보다 0.80% 올랐고, 나스닥지수는 전장 대비 0.01% 하락했다. 나스닥지수는 3거래일 연속 마이너스를 기록했지만 하락 폭이 크게 줄었다.
투자자들은 이번 주 발표될 각종 경제지표에 눈을 돌리고 있다. 시장의 관심사는 다음 날 발표되는 5월 ISM 제조업 구매관리자지수(PMI), 7일에 공개되는 고용지표 등이다.
전문가들은 경제지표들이 미국의 견조한 흐름을 뒷받침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ygjung@yna.co.kr
정윤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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