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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요타, 인증 부정행위 발견…3개 차종 출하 중단(상보)

24.0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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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능에 문제 없다…계속 사용해도 돼"

(서울=연합인포맥스) 이재헌 기자 = 글로벌 1위 완성차 기업인 일본 도요타자동차(NYS:TM)가 일본에서의 인증 테스트에서 부정행위가 발견됐다고 니혼게이자이(닛케이)신문 등 주요 외신들이 3일 보도했다.

도요타의 이번 인증 부정행위는 내부 조사를 통해 밝혀졌다. 국토교통성이 지난 1월에 '형식 지정' 관련 조사를 진행하라고 지시한 데 따른 것이다.

부정행위로 인증을 통과한 도요타 차종은 '야리스 크로스' 등 총 7개다. 현재 판매가 되지 않는 모델인 '크라운', 'ISIS', '시엔타', 'RX' 등 4개 모델은 충돌 테스트 및 기타 부문에서 오류가 포착됐다.

생산 중인 야리스 크로스와 '코롤라 필더', '코롤라 악시오' 등 3개 차종은 출하와 판매를 일시적으로 중단할 방침이다. 보행자 및 탑승자 보호 테스트에서 결함이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도요타는 "인증 부정행위가 발견된 차량에서 성능 문제는 없다"며 "계속 사용해도 된다"고 전했다.

jhlee2@yna.co.kr

이재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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