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년물은 미국 대비 비싸
(서울=연합인포맥스) 노현우 기자 = HSBC는 '2년 후 1년 IRS 선도금리 매수(Receive KRW 2Y1Y NDIRS)'를 조언했다.
3일 채권시장에 따르면 HSBC는 지난달 31일 공개한 보고서에서 6월 들어 한국 채권의 공급 압력이 약해질 것이라며 이러한 전략을 제시했다.
오는 10일 국고채 만기가 대량 도래하는 것을 수급상 우호적 요인으로 꼽았다.
18조2천억 원 규모의 만기가 도래하고 이보다 적은 물량(약 14조5천억 원~17조 원 추정)이 발행되면서 순상환(Net redemptions)이 이뤄질 것이란 전망이다. 발행 규모는 비경쟁 인수 옵션 행사 여부에 따라 달라진다.
은행채도 수급 요인이 개선될 것으로 보는 요인으로 꼽았다. 지난 4월과 5월 은행들이 대략 38조5천억 원가량을 발행하고 약 15조 원을 차환함에 따라 향후 추가로 대거 발행할 필요성은 떨어졌을 것으로 추정했다. 만기
향후 주목해야 할 주요 이벤트로는 다음 날(4일) 공개되는 소비자물가지수(CPI)를 꼽았다.
장기물과 관련해선 한국 10년 IRS 페이(매도)와 10년 미국 달러 OIS 매수를 조언했다. 한국 10년물이 상대적으로 비싸다고 평가했다.
hwroh3@yna.co.kr
노현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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