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인포맥스) 김성진 기자 = 미국 금융시스템의 초과 유동성 가늠자로 여겨지는 연방준비제도(연준ㆍFed)의 역레포 잔액이 4천억달러선 아래로 떨어졌다.
3일(현지시간) 뉴욕 연방준비은행에 따르면, 이날 실시된 역레포 입찰에는 63개 기관이 참여해 총 3천871억달러를 역레포에 예치했다.
역레포 잔액이 4천억달러선을 밑돈 것은 미국 세금납부 시즌이었던 지난 4월 19일 이후 처음 있는 일이다.
역레포 잔액은 직전 거래일에 비해서는 약 527억달러 감소했다. 이날까지 3거래일 연속 잔액이 줄어든 가운데 이 기간 감소폭은 722억달러로 확대됐다.
sjkim@yna.co.kr
김성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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