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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E "AI·금리 하락 동반하면 S&P500 6,500까지 상승 가능성"

24.0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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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 맨해튼 월스트리트

[연합뉴스 자료사진]

(뉴욕=연합인포맥스) 임하람 특파원 = 최근 엔비디아(NAS:NVDA)를 필두로 다시 살아난 인공지능(AI) 투자열풍이 우호적인 시장 여건과 겹칠 경우 뉴욕증시가 급등할 수 있다는 분석이 나왔다.

3일(현지시간) 마켓워치에 따르면 캐피털 이코노믹스(CE)의 제임스 라일리 시장 분석가는 "AI 열풍이 다시 힘을 얻고, 채권 금리가 하락할 것이라는 기대는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지수가 내년 말까지 6,500까지 돌파할 수 있다는 우리의 기대감을 강화시킨다"고 말했다.

라일리 분석가는 엔비디아를 중심으로 한 AI 투자 열풍은 수년간 이어질 수 있다고 봤다. 또, 엔비디아를 넘어서 기술·통신 관련 종목 전반으로 퍼질 수 있다고 전망했다.

투자자들이 점차 AI에 따른 직간접적인 수혜주를 골라내면서 관련 종목의 주가는 더욱더 뛰어오를 수 있다는 주장이다.

라일리 분석가는 물론 AI와 관련된 버블이 약간 있는 것은 사실이지만, 아직 AI가 극 초기에 있는 만큼 우려할 만한 수준이 아니라고 진단했다.

동시에 미국의 채권 금리는 꾸준히 하락해 증시를 지지해줄 것이라고 라일리 분석가는 내다봤다.

그는 "올해 말까지 미국 10년물 채권 금리는 4.5% 레벨에서 4.0%로 하락할 것으로 전망한다"며 "투자자들은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연준)가 얼마나 금리를 인하할 지에 대해 과소평가하고 있다"고 말했다.

hrlim@yna.co.kr

임하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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