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연합인포맥스) 박준형 기자 = 기획재정부는 밸류업 세제 지원과 관련, 6월말과 7월 중에 세법과 상법을 포괄하는 관계부처 합동 토론회를 열어 최종적인 의견을 수렴하겠다고 밝혔다.
지난달 27일 최상목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기자간담회에서 "밸류업 세제 인센티브와 관련해 구체적인 논의를 할 시기가 됐다"라며 "공청회나 의견수렴 절차를 두세번 이상 할 생각이다"고 말한 바 있다.
다만, 기재부는 별도의 공청회나 의견수렴 토론회를 자체적으로 개최하기 보다는 외부에서 개최하는 토론회를 의견수렴을 위한 창구로 활용하겠다는 입장이다.
이에 따라 지난 3일 한국경영자총협회가 주관한 '기업 밸류업을 위한 세제 개선 방안 모색 토론회'에 참석했고, 오는 12일 자본시장연구원이 주최하는 토론회에서도 참석해 의견을 수렴할 계획이다.
조만희 소득법인세정책관은 경총 토론회에서 "기업의 자발적 참여를 확대하는 한편, 주주가치 제고를 위한 지배구조 개선을 뒷받침할 수 있도록 세제 측면에서도 적극 지원할 계획"이라며 "향후 구체적인 지원방안을 위해 다양한 의견 수렴과 함께 사회적 공감대를 토대로 적정한 대안을 마련할 계획"이라고 강조했다.
[출처 : 연합뉴스 자료사진]
jhpark6@yna.co.kr
박준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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