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스공사 상승폭 반납 강보합권…SK우 급락 전환
(서울=연합인포맥스) 온다예 기자 = 코스피는 4일 외국인과 기관의 쌍끌이 매도에 2,660선으로 밀렸다.
연합인포맥스 신주식종합(화면번호 3536)에 따르면 이날 코스피는 전 거래일 대비 20.42포인트(0.76%) 내린 2,662.10에 거래를 마쳤다.
코스피는 2,670선 안팎을 넘나들다가 오후 들어 낙폭을 확대하며 2,660선까지 밀렸다.
유가증권시장에서 외국인은 2천118억원, 기관은 3천152억원 순매도했고 개인은 5천207억원 순매수에 나섰다.
이재원 신한투자증권 연구원은 "코스피는 전일 대규모 순매수 이후 쉬어가는 장세를 보였다"며 "헬스케어, 유틸리티 등 특정 업종에서 강한 흐름을 나타냈다"고 설명했다.
시가총액 상위종목 중 삼성전자가 0.53%, SK하이닉스는 0.46% 밀렸고 현대차와 기아는 각각 2.26%, 1.41% 내렸다.
LG에너지솔루션은 1.36%, 삼성바이오로직스는 0.13% 강세를 보였다.
셀트리온은 천식·두드러기 등에 쓰는 바이오시밀러 '옴리클로'의 유효성이 재차 확인했다는 소식에 5.08% 크게 올랐다.
동해 유전개발 기대감으로 한국가스공사(1.81%) 등 관련 종목이 강세를 보였다. 한국석유, 한국ANKOR유전이 상한가를 썼고 흥구석유는 18%대로 급등했다.
최태원 SK그룹 회장과 노소영 아트센터 나비 관장의 이혼 소송 항소심 판결 이후 3거래일간 강세를 보이던 SK는 이날 나흘 만에 하락세로 돌아서 7.1% 하락 마감했다.
간밤 뉴욕증시는 경기 둔화 우려에도 엔비디아(4.90%), 애플(0.93%) 등 주요 기업의 강세에 혼조세로 마감했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지수는 0.11%, 나스닥지수는 0.56% 올랐다.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전 거래일인 지난 5월 31일 급등 이후 되돌림이 이뤄지면서 0.30% 하락했다.
경제 선행지표인 5월 ISM 제조업 구매자관리지수(PMI)가 시장 예상치를 하회한 48.7로 나타나면서 경기 둔화 우려가 제기됐다.
이날 코스닥 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1.12포인트(0.13%) 오른 845.84에 거래를 마쳤다.
코스닥 상위종목 중 에코프로비엠이 1.70%, 에코프로가 3.32% 강세를 보였고 모건스탠리캐피털인터내셔널(MSCI) 한국 지수에 편입된 알테오젠은 17.34% 크게 올랐다.
서울 외환시장에서 달러-원 환율은 전날보다 0.10원 내린 1,376.0원에 마감했다.
[연합인포맥스 단말기 화면]
dyon@yna.co.kr
온다예
dyon@yna.co.kr
함께 보면 도움이 되는
뉴스를 추천해요
금융용어사전
금융용어사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