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

IRS 금리 추가 하락…CPI 둔화·美지표 부진

24.06.04.
읽는시간 0분

(서울=연합인포맥스) 오진우 기자 = 금리스와프(IRS) 금리는 국내 소비자물가지수(CPI) 둔화와 미국 제조업 지표 부진으로 이틀 연속 하락했다.

4일 서울 채권시장에 따르면 1년 IRS 금리는 오후 4시 29분 기준 전 거래일 대비 2.25bp 하락한 3.5125%를 기록했다.

2년 구간은 4.00bp 내렸고, 3년 구간 금리는 4.75bp 떨어졌다.

5년도 5.75bp 떨어진 3.3600%를 나타냈고, 10년 구간은 5.50bp 내려 3.3650%를 기록했다.

통계청이 발표한 우리나라의 5월 소비자물가지수(CPI)는 전년동월대비 2.7% 올라 둔화 흐름을 유지했다. 식료품과 에너지제외 근원물가는 2.2% 오르며 4월보다 한계단 더 내렸다.

간밤 발표된 미국의 5월 공급관리협회(ISM) 제조업 구매관리자지수(PMI)도 48.7로 시장의 예상을 하회했다. 연방준비제도(Fed·연준)의 9월 금리 인하 전망에 힘을 보탰다.

은행권의 한 딜러는 "최근 지표가 금리 인하 기대에 힘을 실어주고는 있지만, 주 후반 고용지표와 다음 주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등 주요 이벤트가 대기 중이다"면서 "추가적인 강세는 부담이 될 수 있다"고 진단했다.

CRS(SOFR) 금리도 떨어졌다.

1년 구간은 전 거래일보다 4.50bp 내린 3.0100%를 나타냈다. 5년 구간과 10년 구간도 전 거래일보다 6.50bp씩 내려 각각 2.8000%와 2.6400%를 기록했다.

CRS(SOFR)와 IRS의 차이인 스와프 베이시스의 역전 폭은 대부분 구간에 확대됐다.

1년 역전 폭은 2.25bp 확대된 마이너스(-) 50.25bp를 기록했다. 5년 구간은 0.75bp 확대된 -56.00bp를 나타냈다.

jwoh@yna.co.kr

오진우

오진우

함께 보면 도움이 되는
뉴스를 추천해요

금융용어사전

KB금융그룹의 로고와 KB Think 글자가 함께 기재되어 있습니다. KB Think

금융용어사전

KB금융그룹의 로고입니다. KB라고 기재되어 있습니다 KB Think

이미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