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인포맥스) 배수연 기자 = 온라인 스타일링 서비스업체 스티치 픽스(NAS:SFIX)의 주가가 4일(현지시간) 뉴욕증시 시간외 거래에서 급등했다. 스티치 픽스가 예상을 밑돈 손실을 보고한 데다 분기 예상 실적도 상향조정하면서다.
연합 인포맥스 종목별 현재가(화면번호 7219) 등에 따르면 스티치 픽스는 정규 거래 시간에 3.4% 이상 오른 뒤 시간외 거래에서 20% 가까이 오른 3.19달러에 거래됐다.
회사는 이번 분기에 순손실이 2천130만달러에 달해 주당순수익(EPS)이 18센트의 손실을 기록했다고 보고했다. 이는 전년도 같은 분기의 순손실 2천180만 달러, EPS 19센트 손실에 비해 감소한 수준이다. 팩트셋이 집계한 월가 분석가들의 예상 EPS는 24센트 손실이었다.
매출은 16% 감소한 3억 2천300만 달러를 기록했다. 활성 고객 수는 전 분기 대비 6%, 전년 대비 20% 감소한 263만 3천 명으로 집계됐다. 분석가들은 매출이 3억 600만 달러에 이르고 활성 고객 수가 약 268만 2천 명에 이를 것으로 예상했다.
회계연도 4분기 매출 예상치는 3억 1천200만 달러에서 3억 2천200만 달러 사이로 제시됐다. 이는 팩트셋이 집계한 월가의 예상치 3억 700만 달러를 상회하는 수준이다.
회계연도 전체 매출 예상치도 13억 3천만 달러에서 13억 4천만 달러로 제시됐다. 월가는 약 13억 1천만 달러에 이를 것으로 점치고 있다.
neo@yna.co.kr
배수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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