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인포맥스) 이윤구 기자 = 월가 최대 투자은행 JP모건은 게임스탑(NYS:GME)과 같은 밈(Meme) 주식의 부활이 미국 증시에 나쁜 신호라고 평가했다.
5일(현지시간) 마켓인사이더에 따르면 JP모건의 글로벌마켓 수석전략가 마르코 콜라노비치는 "S&P500 지수가 사상 최고치의 1% 이내에서 거래되고 있지만 주식 시장은 약세를 보일 것"이라고 전망했다.
그는 S&P500 목표주가를 현재 수준에서 20% 하락한 4,200으로 월가에서 가장 낮은 수치를 제시한 바 있다.
콜라노비치는 "위험 자산의 높은 밸류에이션이 정당화될 수 있지만, 역사적으로나 통계적으로 가능성이 작다"고 언급했다.
그는 약 2년간 금리가 최고점에 있는 상황에서 S&P500의 주가수익비율이 30년 평균인 17배보다 높은 21배에 달하는 등 주식 시장 밸류에이션이 여전히 높은 수준을 유지하고 있다는 사실에 문제를 제기했다.
그는 "고금리에도 불구하고 투자자들이 자산 가치에 대한 우려가 거의 없다는 점이 이번에 다른 부분"이라며 "이는 최근 밈 주식 및 암호화폐 거래 증가, 기술주 밸류에이션, 주식과 채권의 상반된 성과에서 입증된다"고 설명했다.
이어 최근 데이터는 경기 둔화 또는 경기 침체가 멀지 않았음을 시사한다고 덧붙였다.
[출처:연합뉴스 자료사진]
yglee2@yna.co.kr
이윤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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