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인포맥스) 배수연 기자 = 주택 기자재 판매 업체인 로우스(NYS:L)와 페인트 등의 제조업체인 셔윈 윌리엄스(NYS:SHW) 등은 주택 섹터 가운데 매수해도 좋을 종목이라는 주장이 제기됐다.
로우스 홈페이지
4일(현지시간) 주요 외신에 따르면 데이비드 앤 코의 분석가인 마이클 베이커는 로우스가 지난 6년 동안 개선해온 사항들이 이익률 확장의 서사를 재개할 수 있게 할 것이라면서 이같이 주장했다.
그는 로우스가 전문가 시장에서 점유율 확대를 목표로 함에 따라 더 많은 시장 점유율을 차지할 것이라고 예상했다. 전문가 시장의 지출 총액은 연간 5천억 달러 이상이다. 로우스는 올해 예상 총매출 847억 달러 4분의 1가량을 전문가 시장에서 벌어들일 전망이다. 로우스가 웹사이트와 마케팅을 계속 개선함에 따라 전문가 시장 점유율은 현재 약 5%에서 경쟁사인 홈디포 수준인 10%대로 상승할 수 있을 것으로 진단됐다.
로우스는 2027년까지 총매출이 연간 928억 달러로 점진적인 증가세를 기록할 것으로 예상됐다. 이익률이 상승함에 따라 주당 순수익은 연간 약 10%씩 증가해 16달러 이익을 넘길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됐다.
셔윈 윌리엄스 홈페이지
다음은 페인트 및 코팅 제조업체인 셔윈 윌리엄스가 지목됐다.
분석가들은 2024년 전체 매출이 연간 한 자릿수 초반 증가율로 236억 달러에 이를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경영진은 가격 인상을 할 수도 있고, 올해 후반에는 물량 증가가 긍정적인 영역으로 회귀할 것으로 예상됐다.
회사는 또한 건축용 페인트 시장 점유율을 확대하고 있다. 경영진은 1분기 실적 발표에서 파산 절차를 밟고 있는 켈리 무어(Kelly-Moore)로부터 새로운 고객을 확보하고 있다고 말했다.
분석가들이 이런 추세를 바탕으로 2027년까지 연간 거의 5%의 매출 성장을 보일 것으로 예상했다. 제품 비용이 크게 상승하지 않을 경우 이익률은 조금씩 증가할 수 있고 주당 순수익은 연간 12% 이상 증가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됐다.
neo@yna.co.kr
배수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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