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라우드스트라이크 홈페이지
(서울=연합인포맥스) 배수연 기자 = 클라우드 보안 전문업체인 크라우드스트라이크 홀딩스(NAS:CRWD)의 주가가 4일(현지시간) 뉴욕증시 시간외 거래에서 급등했다. 회사가 예상을 웃돈 분기 실적을 발표하면서다.
연합인포맥스 종목별 현재가(화면번호 7219) 등에 따르면 크라우드스트라이크 홀딩스 주가는 정규 거래시간에 1% 이상 하락한 뒤 시간외 거래에서 7% 가까이 오른 326.60달러를 기록했다.
회사는 4월에 종료된 회계연도 1분기에 매출이 9억 2천100만 달러로 전년 동기 대비 34% 증가했다고 보고했다. 크라우드스트라이크가 당초 제시했던 예상 매출액 9억 200만 달러에서 9억 600만 달러를 웃도는 수준이다. 팩트셋이 집계한 월가의 예상치 9억 500만 달러도 상회했다.
조정기준 주당순수익(EPS)은 93센트 이익으로 회사가 당초 제시했던 89센트에서 90센트를 웃돌았다. 월가의 예상치 89센트도 뛰어넘었다.
일반적으로 인정된 회계 원칙(GAAP)에 따르면, 회사는 주당 17센트의 이익을 올렸다. 잉여 현금 흐름은 3억 2천250만 달러로, 전년 동기의 2억 2천740만 달러에서 증가했다.
연간 반복 매출(ARR)은 33% 증가한 36억 5천만 달러를 기록했다. 순 신규 ARR은 2억 1천200만 달러로 22% 증가했다. 구독 매출도 8억 7천220만 달러로 34% 증가했다.
회사는 7월 분기에 매출이 9억 5천810만 달러에서 9억 6천120만 달러로 예상된다고 밝혔다. 이는 월가의 예상치인 9억 5천500만 달러를 상회하는 수준이다. 조정 기준 주당 순수익은 98센트에서 99센트로 예상됐다. 월가의 예상치 91센트를 뛰어넘는 수준이다.
회계연도 전체적으로는 매출이 39억 7천600만 달러에서 40억 1천100만 달러 규모로 증가할 것으로 예상됐다. 회사는 이전에 매출이 39억 2천500만 달러에서 39억 8천900만 달러에 이를 것이라고 예상했었다.
조정기준 주당 순수익도 3.93달러에서 4.03달러로 상향조정됐다. 회사는 이전에 EPS가 3.77달러에서 3.97달러에 이를 것이라고 예상했다.
neo@yna.co.kr
배수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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