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인포맥스) 이윤구 기자 = 미쓰비시UFJ파이낸셜그룹(NYS:MUFG)이 자사주 매입 계획을 수행하고 있다.
4일(현지시간) 투자 전문매체 벤징가에 따르면 MUFG는 지난달 16일부터 31일까지 총 402억엔(약 3천500억원) 규모의 자사주 2천563만9천300주를 사들였다.
이번 매입은 올해 5월 15일에 발표한 1천억엔 규모의 자사주 매입 프로그램에 따라 이뤄졌다. MUFG는 자사주를 제외한 총발행 주식의 0.68%에 해당하는 최대 8천만주를 환매할 수 있다.
2017년 5월 이후 MUFG는 여러 차례 자사주 환매 프로그램을 완료했다. 올해 2월에는 730억엔에 해당하는 5천641만8천900주를 사들였다.
이와 별도로 MUFG는 배당 정책도 적극적으로 시행 중이다. 2024회계연도에는 보통주당 배당금 예상치를 2023회계연도의 41엔에서 50엔으로 상향 조정했다. 또한 2024회계연도 말까지 배당 성향 39.1%를 목표로 세웠다.
올해 3월 말 MUFG의 은행 현금 및 만기 규모는 113조6천억엔으로 차입금 24조8천600억엔보다 많다.
[출처:연합뉴스 자료사진]
yglee2@yna.co.kr
이윤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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