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DP 세계순위 14위→12위
(세종=연합인포맥스) 박준형 기자 = 한국은행이 국민계정 통계의 기준년을 2020년으로 개편하면서 주요 재정·금융지표의 국내총생산(GDP) 대비 비율도 함께 개선됐다.
5일 기획재정부에 따르면 국민계정 기준년 개편에 따라 지난해 명목 국내총생산(GDP)은 2천236조원에서 2천401조원으로 약 7.4%(165조 원) 증가했다.
명목 GDP 증가에 따라 주요 지표 비율도 줄줄이 개선됐다.
지난해 GDP 대비 국가채무비율은 50.4%에서 46.9%로 3.5%포인트(p) 하락한다.
GDP 대비 관리재정수지 비율은 -3.9%에서 -3.6%로 변동됐다.
지난해 말 기준 GDP 대비 가계부채비율은 100.4%에서 93.5%로 하락한다. 지난 2022년 말 기준은 104.%에서 97.3%로 떨어진다.
GDP 대비 기업부채비율은 지난 2022년 말 기준 121.0%, 지난해 말 기준 122.3%였다.
개편 이후에는 각각 113.9%와 113.9%로 하락해 110% 초반대 수준으로 낮아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한편 다른 나라의 통계 변경이 없거나 크지 않을 경우, 지난해 명목 GDP 세계순위는 당초 14위에서 호주와 멕시코를 제치고 12위로 상승한다.
[출처 : 연합뉴스 자료사진]
jhpark6@yna.co.kr
박준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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