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인포맥스) 정윤교 기자 = 5일 오전 아시아 시장에서 미국 주가지수 선물은 보합세를 나타냈다.
연합인포맥스 지수선물 통합화면(화면번호 6520)에 따르면 한국 시각으로 이날 오전 10시 30분 기준 E-Mini S&P500 선물은 전장 대비 0.09% 오른 5,308.75에 거래됐다. 같은 시각 E-Mini 나스닥 100 선물은 전장보다 0.11% 상승한 18,722.25를 나타냈다.
시장은 오는 7일에 공개되는 미국 비농업 고용지표를 주시하며 대기 모드에 들어갔다.
간밤 발표된 미 노동부 구인·이직보고서(JOLTS)에서 4월 구인 건수는 805만9천 건으로 전년 대비 29만6천 건 줄었다. 지표가 예상을 밑돌면서 연방준비제도(Fed·연준)의 9월 기준금리 인하 기대감이 커졌다.
간밤 뉴욕 증시는 3대 지수 모두 상승했다. S&P500지수는 전장보다 0.15% 올랐고, 나스닥지수는 0.17% 상승했다. 다우지수는 0.36% 뛰었다.
주 후반 나올 5월 비농업 고용 지표도 시장 예상대로 둔화하면 연준이 금리 인하를 결단할 명분은 커진다.
월스트리트저널(WSJ)이 집계한 예상치에서 전문가들은 5월 비농업 고용이 19만명 증가해 직전월의 17만5천명 증가를 약간 웃돌 수 있다고 추정했다. 실업률은 3.9% 유지될 것으로 예상된다.
6월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를 앞두고 연준 당국자들은 통화정책 발언을 삼가는 블랙아웃 기간에 돌입했다.
ygjung@yna.co.kr
정윤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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