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인포맥스) 배수연 기자 = 미국의 유명 패션 브랜드 토미 힐피거와 칼빈 클라인을 보유하고 있는 필립스 반 휴센(NYS:PVH)이 순이익은 늘어나는 반면 연간 매출이 줄어들 것이라고 보고했다.
4일(현지시간) 주요 외신 등에 따르면 필립스 반 휴센은 조정기준으로 회계연도 연간 순이익이 11.00달러에서 11.75달러에 이를 것으로 예상했다. 이는 이전의 10.75달러에서 11.00달러에서 상향조정된 수준이다.
매출은 6~7% 줄어들 것으로 예상됐다.
회사는 또 분기 순이익이 1억5천140만달러를 기록해 주당순수익(EPS)이 2.59달러 이익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의 순이익 1억3천600달러 또는 EPS 2.14달러 이익 대비 호전된 실적이다.
조정기준 분기 EPS는 2.45달러 이익을 기록했고 매출은 10% 감소한 19억 5천200만달러로 보고됐다.
팩트셋이 집계한 월가의 예상 매출은 19억 3천만달러였고 조정기준 EPS는 2.17달러 이익이었다.
필립스 반 휴센은 이날 정규 거래시간에 2.6% 하락한 뒤 시간외 거래에서도 1.7% 하락해 117.20달러를 기록했다.
neo@yna.co.kr
배수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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