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인포맥스) 한종화 기자 = 국회는 5일 본회의를 열어 22대 국회 전반기 국회의장에 5선의 우원식 의원을 선출했다.
이날 본회의에서 우 의원은 총투표수 192표 중 190표를 받아 국회의장에 당선됐다.
우 의원은 서울 노원에서 5선을 지냈고, 민주당 을지로위원회를 이끌어 온 대표적인 개혁파로 분류된다.
국민의힘 의원들은 이날 표결에 참여하지 않았다.
지난달부터 이어진 22대 국회 원 구성을 둘러싼 협상이 이날까지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파행한 영향이다.
우 신임 국회의장은 행정부를 향해 "재의요구권 행사는 신중해야 한다"며 "국민의 기본권을 해치는 재의요구권 행사는 삼권분립을 훼손하고 헌법을 이탈 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우 의장은 또 "특별히 여야 원내 지도부에 요청한다"며 "국회법이 정한 기한인 6월 7일 자정까지 상임위 선임안을 제출해 달라"고 요구했다.
그러면서 "필요하다면 국회의장도 함께 밤샘할 각오가 돼 있다"고 덧붙였다.
(서울=연합뉴스) 한종찬 기자 = 5일 오후 서울 국회에서 제22대 국회 첫 본회의가 열렸다. 더불어민주당 우원식 의원이 국회의장 선거 투표를 하고 있다. 2024.6.5 saba@yna.co.kr
jhhan@yna.co.kr
한종화
jhhan@yna.co.kr
금융용어사전
금융용어사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