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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증시-마감] 상장폐지 우려에 투심 위축

24.06.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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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하이종합지수 차트

[출처:연합인포맥스]

(서울=연합인포맥스) 이윤구 기자 = 6일 중국 증시는 하락 마감했다. 미국 연방준비제도(Fedㆍ연준)의 금리인하 기대에도 대만을 둘러싼 미·중 갈등과 상장폐지 우려 등으로 투자심리가 위축됐다.

연합인포맥스 세계주가지수 화면(6511)에 따르면 상하이종합지수는 전일 대비 16.61포인트(0.54%) 하락한 3,048.79를, 선전종합지수는 28.65포인트(1.68%) 내린 1,677.68을 기록했다.

상승세로 출발했던 상하이종합지수는 하락과 상승을 반복하다 오후 들어 하락으로 전환해 장을 마쳤다.

중국 증시에서는 상장폐지 우려가 커지고 있다.

중국 정부가 상장 폐지 제도를 보완한 가운데, 실적이나 정보공개 의무 위반, 대주주 위법 행위 포착 등 다양한 이유로 상장 폐지 가능성이 불거진 기업의 수만 93곳에 달하는 것으로 전해진다. 이 가운데 54개 종목이 관리 종목(ST) 명단에 포함된 상황이다.

역외 달러-위안(CNH) 환율은 전일 대비 0.07% 상승한 7.2606위안을 나타냈다.

중국인민은행(PBOC)은 위안화를 절하 고시했다.

인민은행은 이날 오전 달러-위안 거래 기준환율을 전장 대비 0.0011위안(0.02%) 올린 7.1108위안에 고시했다. 달러-위안 환율 상승은 달러 대비 위안화 가치의 하락을 의미한다.

이날 PBOC는 7일물 역환매조건부채권(역RP)을 20억위안 규모로 매입했다.

yglee2@yna.co.kr

이윤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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