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인포맥스) 정지서 기자 = 삼성화재는 한국 손해보험 시장에 대해 관심이 있는 국내외 보험 전문가들을 초대해 글로벌 보험 컨퍼런스(KIIC·Korea International Insurance Conference)를 개최했다고 7일 밝혔다.
지난 4일부터 양일간 영종도에서 열린 이번 행사는 손해보험협회, 화재보험협회, 보험개발원, 보험연구원 등 국내 보험 기관이 공동 후원으로 참여했다. 손해보험업의 불확실성을 극복하기 위한 인사이트를 공유하고, 한국 시장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기 위해서다.
국내 최초로 열린 손해보험 컨퍼런스인 이번 행사에서는 지난 몇 년간 보험업계는 기후 변화, 인구 감소, IT기술 발전과 같은 변동성에 대한 대응 방안이 논의됐다.
참가자들은 오전 세션을 통해 AI와 관련된 인사이트 특별 강연을 듣고 AI의 보험업의 적용에 관해 이야기를 나누기도 했다.
서울대 조성준 교수가 'AI 비즈니스 기회', 보험연구원 손재희 실장은 '보험산업의 AI활용과 과제', 손해보험협회 엄준식 팀장이 '한국 손해보험산업 발전에 대한 통찰', 홍성호 보험개발원 일반손해보험실장이 '한국 손해보험시장 개요'에 대해 발표했다.
이어 분과별 토론도 이어졌다.
이번 컨퍼런스는 16개국, 88개사에서 500명이 참여했다.
이문화 삼성화재 대표는 "한국 보험시장이 규모로는 세계 7위의 시장으로 성장했지만, 선진 보험시장에 비해 불확실성에 대응하기 위한 교류가 부족했다"며 "이번 컨퍼런스 개최를 계기로 한국 시장이 새로운 트렌드를 반영한 성장과 발전의 장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jsjeong@yna.co.kr
정지서
jsjeong@yna.co.kr
금융용어사전
금융용어사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