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인포맥스) 정윤교 기자 = 7일 오전 아시아 시장에서 미국 주가지수 선물의 움직임은 제한되고 있다.
연합인포맥스 지수선물 통합화면(화면번호 6520)에 따르면 한국 시각으로 이날 오전 10시 23분 기준 E-Mini S&P500 선물은 전장 대비 0.02% 오른 5,365.00에 거래됐다. 같은 시각 E-Mini 나스닥 100 선물은 전장보다 0.08% 상승한 19,075.25를 나타냈다.
시장은 이날 밤 공개되는 미국 비농업 고용지표를 기다리면서 제한적 흐름을 나타내고 있다.
간밤 뉴욕 증시는 유럽중앙은행(ECB)의 5년 만의 금리 인하 여파에 혼조세로 마감했다.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0.20% 올랐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지수는 전장보다 0.02% 하락했고, 나스닥지수는 전장보다 0.09% 내렸다.
캐나다중앙은행(BOC)에 이어 ECB가 금리 인하 결정을 내리며 주요국 완화 행렬에 발을 맞췄지만, 금리 인하 여건은 앞으로도 쉽지 않을 것이라는 관측에 투자 심리는 신중한 양상을 보였다.
이런 가운데 투자자들은 5월 비농업 고용 보고서로 시선을 옮기고 있다. 이번 고용 지표가 시장 예상대로 둔화하면 미 중앙은행인 연방준비제도(Fed·연준)가 금리 인하를 결단할 명분은 커진다.
월스트리트저널(WSJ)이 집계한 예상치에서 전문가들은 5월 비농업 고용이 19만명 증가해 직전월의 17만5천명 증가를 약간 웃돌 수 있다고 추정했다. 실업률은 3.9% 유지될 것으로 예상했다.
ygjung@yna.co.kr
정윤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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