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인포맥스) 이윤구 기자 = 미국 국채금리는 주요국들의 피벗(통화정책 전환)에도 5월 미국 고용보고서를 대기하며 상승세를 나타냈다.
7일 연합인포맥스의 해외금리 현재가(화면번호 6531)에 따르면 오전 10시 33분 현재 아시아 시장에서 미국 10년물 국채금리는 전장 대비 1.00bp 오른 4.3020%에 거래됐다.
같은 시간 통화정책에 민감한 2년물 금리는 1.40bp 상승한 4.7480%를, 30년물 금리는 0.90bp 오른 4.4480%에 거래됐다.
캐나다중앙은행(BOC)과 유럽중앙은행(ECB)은 연방준비제도(Fed·연준)보다 앞서 통화정책 완화를 결정했다.
BOC는 지난 5일(현지시간) 기준금리를 기존 5.0%에서 4.75%로 25bp 인하한다고 발표했다. BOC의 금리 인하는 4년 만에 처음이다. 캐나다 기준금리는 지난해 7월 5.0%로 인상된 후 11개월간 동결됐었다.
6일 ECB는 주요 3대 금리를 25bp씩 낮췄다. 역대 최고 수준이었던 ECB의 예금 금리를 4.00%에서 3.75%로 인하했고 레피 금리(Refi) 금리는 기존 4.50%에서 4.25%로 낮췄다. 한계 대출 금리는 기존 4.75%에서 4.50%로 내렸다.
간밤 미국 2년 국채 금리는 하루 전보다 0.30bp 상승한 4.7340%, 10년 금리는 1.10bp 오른 4.2920%를 나타냈다. 6거래일 연속 상승세를 이어가다 소폭 숨 고르기가 나타난 것으로 보인다.
시장에서는 7일 예정된 미국의 5월 고용보고서를 지켜보자는 분위기가 강해졌다. 월스트리트저널(WSJ)에 따르면 5월 비농업부문 고용 증가 폭은 19만명으로, 4월에 비해 1만5천명 확대될 것으로 예상됐다.
한편, 아시아 시장에서 달러화 가치는 상승했다. 달러 인덱스는 전장 대비 0.021포인트(0.03%) 오른 104.134에 거래됐다.
yglee2@yna.co.kr
이윤구
yglee2@yna.co.kr
함께 보면 도움이 되는
뉴스를 추천해요
금융용어사전
금융용어사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