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인포맥스) 문정현 기자 = 중국 전기차 업체 니오(HKS:9866)가 부진한 분기 실적에 홍콩 증시에서 급락하고 있다.
7일 오전 10시37분(한국시간) 니오 주가는 전일 대비 6.07% 급락한 38.70홍콩달러를 기록 중이다. 6일 뉴욕시장에서 니오 ADR은 4.91달러로 6.83% 급락했다.
니오는 1분기에 주당 36센트의 순손실과 14억달러의 매출을 기록했다고 발표했다.
이는 월가 예상치보다 낮은 수치다. 전문가들은 주당 33센트의 손실과 15억달러의 매출을 예상했다.
1분기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7% 감소했다. 차량 인도는 3만53대로 전년 대비 3% 줄었다.
니오는 낙관적인 2분기 실적 전망치를 내놨지만 주가 하락세를 막긴 역부족이었다.
회사 측은 2분기 차량 인도가 5만5천대를 기록하고 매출은 23억달러를 기록할 것으로 전망했다. 예상대로라면 이는 전년 대비 각각 75% 증가한 수치다.
월가는 니오의 2분기 매출이 21억달러를 기록할 것으로 예상했다.
jhmoon@yna.co.kr
문정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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