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획재정부 제공]
(세종=연합인포맥스) 최욱 기자 = 최상목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7일 "올해 하반기 중 벤처생태계 지원방안을 마련할 예정이며 현장 의견들을 적극적으로 대책에 반영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최 부총리는 이날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혁신벤처단체협의회 간담회에서 이같이 말했다.
최 부총리는 "올해 모태펀드를 통해 2조8천억원 규모의 벤처펀드를 신속히 조성하는 등 벤처기업의 자금 조달을 적극 지원하고 있다"며 "8천억원 규모로 조성하는 스타트업 코리아 펀드를 통해 1천억원 이상의 세컨더리 전용 펀드를 조성해 회수시장 활성화를 지원할 것"이라고 했다.
그러면서 "수도권과 여전히 큰 격차를 보이는 지역의 창업 생태계 자생력도 높일 계획"이라며 "2026년까지 1조원 규모의 지역 전용 벤처펀드를 조성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이와 함께 기술보증기금과 신용정보원이 보유한 기업 기술평가정보 및 재무정보 개방을 통해 벤처캐피탈(VC) 등 민간 투자기관이 투자처 발굴에 활용하는 방안에 대해서도 소개했다.
성상엽 벤처기업협회장 등 참석자들은 신산업 혁신을 위한 규제 개선과 스케일업·벤처펀드 지원 확대, 민간투자연계형 연구개발(R&D) 및 해외 진출 지원 확대 등을 건의했다.
wchoi@yna.co.kr
최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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