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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만증시-마감] 휴장 앞두고 고점 부담 속 관망세…0.20↓

24.0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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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만 가권지수 일중 틱 차트

[출처 : 연합인포맥스]

(서울=연합인포맥스) 7일 대만증시는 휴장을 앞두고 고점 부담 속에 하락했다.

대만 가권지수는 전일 대비 44.32포인트(0.20%) 내린 21,858.28에 장을 마감했다.

하락 출발한 가권지수는 오전장 중 등락을 거듭했으나 오전 11시께부터는 꾸준히 내림세를 보였다.

전날 대만증시에서 TSMC가 파운드리 서비스 단가 인상을 통해 수익성을 높인다는 전망을 내놓으며 장중 5% 넘게 급등했다. 같은 날 가권지수도 TSMC 상승에 힘입어 장중가와 마감가 기준 모두 신고가를 경신했으나, 이날은 고점 부담 속에 차익실현 매도세가 확산되며 대만증시에 하방 압력을 가한 것으로 관측된다.

간밤 뉴욕증시에서 TSMC의 주요 협력사 엔비디아가 1.18% 하락한 가운데 6일(현지시간) 미국 정부가 엔비디아 등을 대상으로 반독점 위반 여부를 조사하기로 합의했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6일(현지시간) 유럽중앙은행(ECB)은 약 5년 만에 기준금리를 인하했지만, 추가 금리인하 신호를 자제함에 따라 시장에서는 '매파적 인하'라는 평가가 뒤따랐다.

대만증시는 오는 10일 '용선제'로 휴장한다. 이제 시장은 한국시간으로 이날 오후 9시 30분에 발표되는 미국 5월 비농업 고용 보고서에 주목하고 있다.

주요 종목 가운데 TSMC와 미디어텍이 각각 1.45%, 1.16% 내렸다.

오후 3시 2분 기준 달러-대만달러 환율은 전장 대비 0.05% 오른 32.266 대만달러에 거래됐다. 달러-대만달러 환율 상승은 달러 대비 대만달러 가치의 하락을 의미한다.

전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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