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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J, 다음주 국채매입 축소 검토…금리 급등에는 대응"

24.06.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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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도쿄 BOJ 본청 건물.

사진 출처: BOJ 홈페이지.

(서울=연합인포맥스) 김성진 기자 = 일본은행(BOJ)이 다음주 통화정책회의에서 국채 매입 축소를 검토할 것으로 보인다고 니혼게이자이신문이 8일 보도했다.

익명의 BOJ 관계자는 BOJ가 다음주 국채 매입 축소를 결정하더라도 "급격한 금리 상승에 대응할 수단은 남겨야 한다"고 니혼게이자이에 귀띔했다.

다른 관계자는 "시장은 안정적으로 유지되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BOJ는 오는 13일부터 이틀 동안 회의를 연다. 미국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결과가 한국시간으로 13일 새벽에 나온다는 점을 고려하면, BOJ는 FOMC 결과를 확인한 다음날 결정을 내리는 셈이 된다.

앞서 우에다 가즈오 BOJ 총재는 지난 6일 의회에 나와 대규모 통화 부양책에서 벗어나기 위해 채권 매입을 줄이는 것이 적절할 것이라고 말한 바 있다.

BOJ는 현재 매달 6조엔 정도의 국채를 사들이고 있다.

sjkim@yna.co.kr

김성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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